신도청기행으로 힐링·투자정보 두토끼 잡으세요
  • 김우섭기자
신도청기행으로 힐링·투자정보 두토끼 잡으세요
  • 김우섭기자
  • 승인 2018.0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 올해 첫 테마기행 실시
현재까지 1만2000여명 참가
문화유산 홍보, 경제 활성화

 경북도는 14일 대구경북 시·도민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을 실시했다.
 신도시기행은 도청신도시 조성과 투자에 관심있는 시도민을 대상으로 명품 경북도청 신도시를 홍보하고 신도시 투자를 촉진 하기 위해 올해 첫 실시하는 테마기행 중 하나다.

 신도청기행 참가자 160명은 예천 삼강주막을 시작으로 회룡포, 도청 신청사, 안동 부용대, 전통시장 등을 문화해설사의 명쾌한 해설을 들으며 탐방했다.
 또한, 신도시기행 참여자 40명은 대구·경산 지역 공인중개업 종사자로 도청 본관 1층 다목적홀에서 강성익 도청신도시추진단장의 도청신도시 추진상황과 신도시 정주환경,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신도시 2단계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천년 숲, 중심 상업지역, 주거시설  등을 둘러봤다.
 도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신도청기행은 도청이전의 당위성과 신도시 조성 홍보를 위해 안동과 예천 지역명소를 탐방하는 1일 기행으로 그동안 1만2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매년 호응도가 높아 지역 문화유산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부터 예천 진호양궁장, 회룡포, 도청 신청사, 안동 부용대, 전통시장 등을 탐방하는 기존의 신도청기행을 진행하는 동시에 안동시와 예천군에 축제가 있는 달은 축제 기행, 가족 기행, 공공기관 탐방, 신도시 둘레길 문학기행 등 수준 높은 기행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