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4개 아동시설 찾아 총 1500만원 상당 선물 전달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한국사학진흥재단 등 대구혁신도시 내 9개 공공기관이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1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들 9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난 14일 대구 동구 소재 4개 아동시설을 방문, 총 1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들은 어린이들이 평소 갖고 싶은 물건들을 미리 파악해 구입한 뒤 선물을 나눠줬다. 또 이날 50여명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4곳의 아동시설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은 지난 2014년 12월 ‘사회공헌협의체’를 구성하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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