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장애인 건강주치의 지원사업 시범 운영
  • 김우섭기자
경북도, 장애인 건강주치의 지원사업 시범 운영
  • 김우섭기자
  • 승인 2018.0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장애인 건강주치의 지원사업을 1년 간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지원사업은 비장애인에 비해 만성질환과 2차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비용부담, 교통문제, 짧은 의사면담 시간과 의료 접근의 한계 등을 일시에 해소하는 사업으로 장애유형에 따라 전문관리 또는 통합관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지난 4월 장애인 건강주치의 교육을 이수한 의사 18명(전국 312명)이 신청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질환관리, 환경 등을 평가하고 정기적으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iN 홈페이지, 장애인 건강주치의 의료기관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