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장애인 건강주치의 지원사업을 1년 간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지원사업은 비장애인에 비해 만성질환과 2차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장애인 건강주치의 교육을 이수한 의사 18명(전국 312명)이 신청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질환관리, 환경 등을 평가하고 정기적으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iN 홈페이지, 장애인 건강주치의 의료기관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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