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첫 조업이래 누계 조강량, 중형자동차 3억대 생산 물량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난 15일 제강조업 45주년을 맞았다.
포항제철소 제강부는 지난 1973년 6월 15일 첫 조업이래 45년 동안 누계 조강량(광석을 용광로에서 녹여 불필요한 성분을 분리한 후 굳힌 강괴의 양) 4억4000만t을 달성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복합취련설비 도입, 2제강 합리화 등 제강 설비 증설과 인프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품질의 월드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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