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가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회 교과서와 연계한 도로명주소 퀴즈풀이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퀴즈풀이 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초등학생에게 도로명주소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생활 주소로 관심을 갖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 시내권 초등학교 6개교에 도로명퀴즈 상자를 전달했다.
퀴즈풀이에 참여한 아이들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돼서 좋았고 도로명 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수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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