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대구은행은 주부 고객 대상 중금리대출 신상품 ‘DGB 레이디론’을 판매한다.
DGB 레이디론은 직장정보, 급여실적 등 전통적인 신용평가 정보 부족으로 일반 신용대출 지원 대상에서 소외된 주부고객을 타겟으로 출시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1000만원 범위 내에서 대출심사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7.53%수준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소액 및 단기 형태의 생활자금 수요가 높은 고객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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