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지식재산 우수기업 탐방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19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경북의 3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이슈에 대한 특강 및 지식재산 우수기업 방문을 통해 IP 경영인클럽 회원간 IP 경영 노하우 공유 및 스마트 팩토리 경영사례를 살펴보는 기회를 갖고자 경북센터 경영인클럽 특강 및 기업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국발명진흥회 이준석 상근부회장은 ‘4차산업혁명과 지식재산경영’ 특별강연에서 4차산업혁명에서 지식재산경영은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폴라로이드, 정관장, 삼성과 애플, 니찌아 사례를 들어 기업 입장에서 지식재산경영의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지식재산 창출, 보호, 활용에 따른 지식재산경영 방법을 심도있게 강연했다.
이와 함께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 성장을 위해 강한특허 개발, 직무발명문화 확산, 지식재산기반 기업이익 극대화가 꼭 필요하다는 당부를 했다.
이 업체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지난 1995년 종업원 12명으로 시작, 현재 345명의 직원과 매출 725억원을 올리고 있는 경북지식재산센터 선정 2년차 글로벌 IP스타기업이다.
특히 2015년 12월 스마트팩토리를 진행해 제조현장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생산계획 및 동기화 생산,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품질관리, 프로젝트 관리가 가능해져 기존의 수기작업으로 인한 불필요한 낭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돼 5년 안에 월드클래스300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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