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포항지청·법사랑위 보호복지協
탈북민 아동·청소년 학습교재·문구류 지원
탈북민 아동·청소년 학습교재·문구류 지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 보호복지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 보호복지협의회는 20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학습, 문화, 정서적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움을 줬다.
방과후 공부방 운영을 통해 이들의 학습능력신장 및 심리, 정서적 건강을 도모했고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시키고자 학습교재와 문구류 200만원 상당을 지원·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철민 1부장검사, 김영동 법사랑 포항지역연합회장, 조지현 검사, 김준환 보호복지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과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는 북한이탈주민 가정들에게 계속 정착지원을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