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시장·중앙신시장 일원 22일 예선전 23일 본선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벤터스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가 오는 22일과 23일 안동서부시장과 중앙신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 14일 봄꽃축제기간에 개최된 오락가락 콘서트에 이어 펼쳐지는 이번 가요제는 22일 저녁 7시 청춘야시장이 진행되는 서부시장 일원에서 가수 박미영 씨와 김이난 씨의 초청공연과 함께 지역참가자들의 예선전이 펼쳐진다.
이어 23일 저녁 7시부터 중앙신시장 공용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본선에는 판타스틱듀오에 출연한 가수 손정수 씨와 미녀가수 한가빈 씨의 초청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힐링콘서트 오락가락은 지역문화예술인과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장으로 주민화합을 유도하고 한국인 특유의 신명을 가요제로 풀어내어 일상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이번 안동지역 오락가락 가요제 본선에서 수상자들은 오는 연말로 예정된 결승무대에서 경북북부지역 9개 시·군 수상자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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