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도시·생활권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우기 전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태풍·국지성 집중호우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총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댐 15개소 △계류보전 12km △산지사방 3.5ha의 사방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는 기상상황에 따라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기상정보 모니터링 등 징후 감시활동 강화해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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