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에서는 4일 오후2시, 지역주민들의 염원이던 동명119안전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개소식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을 나눴다.
칠곡소방서는 2014년 5월 소방관서 설치 중장기 계획에 따라 2015년 2월 동명119지역대의 이전신축계획을 시작으로 올해 4월 소방조직개편을 통해 동명119안전센터로 승격됐으며 지역 주민의 염원인 동명119안전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이번 개소식에는 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여러 기관단체장과 남ㆍ여 의용소방대장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용태 서장은 “동명119안전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각종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며 “안전한 칠곡을 가꿔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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