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장마기 이후 사과원 곰팡이병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장마기 이후 과실에 발생이 급증하는 탄저병은 사과나무의 주요 관리 병해이다. 이 병원균은 25℃ 정도의 습기가 많은 조건에서 감염과 발병이 잘되므로 장마기에 주의해야 한다.
장마기 이후에는 잎에 발생하는 갈색무늬병도 급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