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운영위원회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CYS-Net운영위원회는 지난 12일 여성복지회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2018년도 청소년특별지원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청소년이 조화롭게 성장하고 정상적으로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8명을 선정해 지속적인 상담복지 서비스는 물론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는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원비를 지원한다. 또 생활안정을 위해 생활비도 지원해 자립심을 길러줘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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