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내 건강증진센터 2층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지난해 12월 우선 개소한 치매안심센터의 본격 운영을 위해 보건소 내 건강증진센터 2층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자리를 옮겨 운영한다.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3월 착공해 7월초 완공했고 보건소의 안심센터와 가천, 초전, 월항보건지소의 단기쉼터로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65세이상 치매조기 검진을 위한 경로당 방문검사와 75세 이상 어르신 가정방문 등을 통한 전수검사를 시행해 군민 치매관리 장기 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오는 9월 공식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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