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한전 경북지역본부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와 한국전력 경북지역본부가 양 기관의 미혼남녀 직원들로 이뤄진‘함께하는 매칭봉사단’발대식 및‘젊은 안동인의 밤’행사를 가진다.
지난 19일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 강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중장기적 지역인재 확보를 위해 young local worker(젊은 지역 일꾼) 간의 건전한 만남을 주선하게 됐다.
신세대·미래성장 동력인 두 기관의 젊은 미혼남녀 50명으로 이뤄진‘함께하는 매칭봉사단’은 지역 내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사회적 가치구현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이어 미래 지역일꾼들 간의 유대관계 형성 및 소통을 통한 젊은 미혼남녀들간의‘젊은 안동인의 밤’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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