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햇사과 ‘아오리’ 출하… 소비자 유혹
  • 윤대열기자
문경 햇사과 ‘아오리’ 출하… 소비자 유혹
  • 윤대열기자
  • 승인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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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APC)는 최근 올해 첫 사과인 아오리(쓰가루) 출하를 시작으로 소비자 입맛을 잡기위해 본격적인 출하에 나섰다.
 아오리는 사과 중 가장 먼저 첫 출하되는 품종이다. 전국에서 문경 상주 지역에서 제일 빨리 수확되며 아삭한 식감과 풋풋한 향, 단맛과 상큼한 맛이 일품이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시 관계자는 “수입 과일 소비가 증가하면서 국내산 과일의 소비가 줄어 과수 재배 농가의 시름이 깊은 상황에서 햇사과 출하로 문경 사과의 소비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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