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포항·울릉출장소는 오는 15일까지 올 3.4분기 가축통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포항시 30개 마을 1800가구를 대상으로 표본조사와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관원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등 주요가축의 연령·성·사육규모별로 변동상황을 조사해 지역 축산 농가의 가축 사육변화에 대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게 된다.
김영욱 소장은 “조사 결과는 축산 정책수립 및 부문 연구를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며 축산 농가의 협조를 당부했다.
/고정일기자 k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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