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28일 뮤지컬 제작발표회·사전 갈라콘서트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77명의 청년예술가가 재조명하는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순직한 우리들의 아버지 77인의 영웅에 대한 감동스토리 뮤지컬‘77인의 영웅’ 제작발표회와 사전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청년 창조 오디션 사업에 채택되어 청년예술가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77인의 영웅 공연이 2018년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 간에 걸쳐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작발표회 및 사전 갈라콘서트가 8월 1일과 28일에 걸쳐 3회 김천시청 3층 강당과 한국전력기술 로비, 김천구미 KTX역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77인의 영웅 뮤지컬은 한국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유망주인 재혁역의 정태준씨와 세희역의 박혜민씨가 주연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김천지역 상생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활동하는 한국전력기술의 한마음 합창단도 함께 공연에 참가한다.
김천대학에 설치된 77인의 영웅 뮤지컬 교육센터 및 김천예술고등학교의 청소년 뮤지컬교육센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8월 31일과 9월 1일 2일 간 4회 공연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티켓구매는 티켓링크 웹사이트(www.ticketlink.co.kr/‘77인의 영웅’으로 검색)와 코리아파파로티 문화재단 홈페이지(www.kpaparott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