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교육발전위 초청, 대가야 역사·문화 체험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청소년 국제 교류사업으로 미국 워싱턴 청소년 재단 및 루즈벨트 고등학교 청소년들을 고령으로 초청해 26일~31일까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게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5년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의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교류를 시작으로 2018년 1월 워싱턴 청소년 재단과의 상호교류 협약체결로 청소년들의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상호 교환 방문 형식으로 진행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의 발전을 위해 학교간 상호교류 협약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 사업을 추진해 지역 청소년들이 국제적 감각을 익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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