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5시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해평면 오상리 경로당과 낙산 1리 경로당을 방문해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살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오상리 경로당 30여명과 낙산1리 경로당 25명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미시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270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지정 및 관리하고 있으며, 쉼터 냉방비 81백만원을 지원하고 폭염기간 동안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무더위 쉼터 전 개소를 상시적으로 점검키로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