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기재부 출신 권오열씨 재정특별보좌관 임용
  • 김우섭기자
道, 기재부 출신 권오열씨 재정특별보좌관 임용
  • 김우섭기자
  • 승인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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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출신 권오열(전 기재부 예산기준과장·사진)씨를 재정특별보좌관으로 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취임 후 기재부 출신 경제(예산)보좌관을 전문임기제로 뽑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는 내년도 국비 확보에 심각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재부 심의와 국회 심의과정에서 선제적,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으로 보여진다.
 권오열 재정특보는 공동 본부장으로서 도의 주요사업(SOC, R&D, 문화관광분야 등) 담당과장, 재정 국회협력관, 예산담당관, 23개 시군 예산과장 등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 예산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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