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도로 먼지저감 및 재 비산 방지사업의 일환으로 살수기능이 포함된 도로청소차량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산업단지로 인한 차량의 유입과 등록차량의 증가추세에 맞춰 군민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정책으로 ‘도로 재 비산먼지 방지 청소차 운영’을 선정해 추진한다는 것.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의 건강권 확보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청소차를 구입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중심의 행복성주 건설을 위해 생활환경 개선정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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