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이 도로 유지보수작업의 효율화와 공무직 근로자 작업환경 향상을 위해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영덕읍 화개리 산49-1 일원 34번 국도변에 신축한 도로관리사무소가 최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해 8월 착공해 올 5월 말 준공한 영덕군도로관리사무소는 관리사무실 84.05㎡(25.5평), 장비·자재보관창고 320㎡(96평), 모래적사장 450㎥ 규모로 주요 시설이 한 곳에 집함돼 도로 유지보수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