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44개동 운영자 모집… 오늘부터 신청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에서는 제46회 신라문화제 기간 동안 경주의 음식 문화를 알리고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소개하는‘신라 육부촌 저잣거리 먹거리 장터 및 체험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저잣거리는 신라문화제 주 행사장인 월정교 남쪽 문루 일정로 도로변으로 신라문화와 향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전체를 초가 부스로 설치한다.
모집분야는 경주를 대표하는 음식에서 한식, 퓨전, 분식 등 다양종류의 먹거리 장터와 신라문화제 주제와 취지에 부합하는 체험 부스 등 총 44개동으로,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역 단체(시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심사를 통해 우수 체험부스에게는 사용료를 면제하거나 재료비를 일부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신라문화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월정교 및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우주를 향한 신라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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