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용장급 유영도(34), 소장급 정재욱(31)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장사급 박정석(31), 역사급 이승욱(32) 선수는 각각 2위에 올랐으며, 청장급 신예 유현우(23) 선수도 3위에 입상함으로써 구미시청 씨름팀은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고루 입상해 실업 씨름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