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수성문화재단이 지역 내 아파트 단지 및 인근 공원 일원에서 소박한 음악회를 연다.
15일 수성문화재단에 따르면 16~24일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도심속 작은 음악회’를 갖는다.
공연에서는 지역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된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 ‘대구MBC교향악단 챔버앙상블’, 통기타 가수 조진영 등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익숙한 대중가요와 클래식, 영화음악, 팝 음악을 들려준다. 또 오카리나, 하모니카, 민요, 가야금 등을 즐기는 주민 동호회 회원들도 준비한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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