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코오롱스포츠 대전’을 열고 아웃도어 제품 등을 최대 6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상인점은 오는 23일까지, 대구점은 24~30일 각각 행사를 갖고 코오롱스포츠, 밀레,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사계절 이월상품을 40~6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대표적으로 대구점은 바람막이 각 30점 한정으로 재킷 5만2000원 및 고어텍스 재킷 11만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튜브롱’ 다운점퍼 27만원, ‘헤스티아 롱 다운점퍼’는 31만원에 각각 만날 수 있다.
　대구점과 상인점은 행사 기간 중 당일 20만·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 상당의 상품권, 대구점은 7층 본 매장에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 등 사은품을 각각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