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주민과 축제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지역축제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22일 군에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지금까지 개최된 축제를 진단하고 향후 의성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대표축제 개발 필요성 및 방향이라는 주제로 서철현 교수(대구대)의 발표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해 대표축제 개발에 대한 용역결과에 따라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의성마늘테마파크와 의성읍 일원에서 ‘제1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개최 할 계획으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