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이 주민들로 부터 큰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바쁜 일손과 교통 불편으로 행정기관을 찾기 힘든 주민들의 편의와 민원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해 주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올해 부동면을 시작으로 12개 마을을 방문해 지적측량,토지합병 및 지목변경 등 민원 처리를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토지이동 65건,지적상담 25건 등 토지행정 관련 전반에 대한 상담으로 재산권 침해와 토지 소유자간 분쟁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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