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5·6·7급 130여명… 지역경제 활성 위해 채용↑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대구은행은 지역대표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27일부터 DGB대구은행 2018년 하반기 신입행원(5·6급/7급) 130여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년 신입행원 채용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이다. DGB대구은행은 지역대표기업의 소임을 다해 일자리 확대에 힘쓴다는 예정이다. 특히 그룹 계열사인 DGB생명(5명)과 DGB캐피탈(8명)도 대졸 신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입행지원서 작성의 충실성, 신뢰성, 창의성 등을 중점 체크해 서류전형 당락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며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변호사, 공인회계사, 계리사 등 전문자격증 보유자 및 IT, 데이터마이닝 등 전문 경력보유자도 일부 포함해 채용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취업난 해소를 위해 채용인원을 감축하지 않고 예년보다 인원을 늘려 채용할 계획이다”며 “섬김, 정직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DGB인재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훌륭한 인성과 덕목을 갖춘 바른 인재들이 DGB대구은행과 지역을 위해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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