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다음달 5~7일까지 야간 및 주말강좌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가 시행하고 있는 주말강좌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장인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마련됐다.

　2018년 하반기 야간 및 주말강좌는 야간강좌 8과목(남편요리교실, 요가, 홈베이킹, 꽃꽂이, 정리수납반, 통기타기초, 프랑스자수, 바리스타자격증반) 160명, 주말강좌 3과목(바리스타따라잡기, 가족요리반, 제과제빵반) 39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9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과목별 4주, 8주,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만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온라인 전자결제를 통해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