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본사 방문 구미 유치 요청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장세용<사진> 구미시장은 최근 코트라 본사를 방문해 권평오 사장과 면담을 가지고 코트라지원단이 구미에 유치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코트라(KOTRA)는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해외 10개 지역본부, 85개국 126개 해외무역관과 함께 국내 12개 지원단이 무역거래알선사업, 해외시장 정보 수집제공, 투자진흥사업 등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트라 본사 방문에 앞서 지역의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도 방문해 기업체의 수출판로 확보 등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지원을 위한 코트라 유치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구미시는 생산은 강하지만 마케팅에는 약한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취약점 보완하고 해외판로 확충과 수출지원으로 첨단 IT 수출기지로 재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구미지원단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