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원… 11년간 소외이웃 돕기 봉사 귀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9월 착한나눔 봉사왕에 자인면에 거주하는 석주연(45)씨를 선정해 표창했다.
이번에 선정된 석주연씨는 2007년부터 11여 년간 적십자봉사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취약계층 구호품 전달, 독거노인 식사도우미 활동, 노인복지센터 급식 지원 및 밑반찬 배달 활동, 지역 경로당 봉사 및 환경정화활동, 지역문화체육행사 지원, 재난재해 피해지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착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한 석주연씨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가없이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6년 4월부터 격월로 봉사왕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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