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추’ 판로 확대 성과
  • 최외문기자
‘건대추’ 판로 확대 성과
  • 최외문기자
  • 승인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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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매전농협, 인삼공사 방문
올해 65t 납품계약 체결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과 매전농협는 지난 4일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대추의 판로 확대를 위해 대전에 위치한 한국인삼공사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한국인삼공사 최삼규 본부장과의 대담에서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건대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매전농협과의 납품계약이 확대·성장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인삼공사와 매전농협은 2015년 첫 건대추(말린대추) 납품계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약 40t을 납품하였고 금년에는 지난해 보다 약 2.5배 증가한 65t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한국인삼공사와의 납품거래는 고정 거래처 확보로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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