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지난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걸쳐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6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 경로당은 개진면 옥산1리, 쌍림면 귀원리, 우곡면 봉산2리 경로당이다.

　강의 내용은 비누장미화분 만들기, 다육모듬 심기, 틸란드시아 심기 실습으로 이뤄진다.
　3회 간의 실습을 어르신들 생활 속에 향기로운 식물이 함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