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3on3 농구대축제 열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제5회 경북 어울림 3on3 농구 대축제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구미혜당학교 영송관에서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대회 주관을 맡은 박 종 혜당학교 교장은 대회사를 통해 “미래를 향한 점프업, 함께하는 희망찬 매래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이 지역사회의 생활체육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적장애인 농구를 지역사회 밖으로 끌어내 장애 농구인들의 자긍심 함양과 기량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정세현 경북도의회 교육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정길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형식 구미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최원아 구미교육청 행정지원과장, 조현자 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부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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