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추석을 맞아 성주군 소재 ㈜고려제지, 경상북도노인전문간호센터를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복지시설 입소자들을 위문했다.
　이날 위문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 구교강 군의장, 정영길 도의원, 이수경 도의원 및 김석윤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범식 성주소방서장이 함께 했다.

　이 지사는 성주일반산업단지 내 ㈜고려제지를 방문해  대표 노성열 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유정환 중소기업협의회장, 유화순 여성기업협의회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성주군 가천면 소재 ‘경상북도노인전문간호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입소중인 어르신들을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