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확정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과 입암지역 통합 취정수장 신설 및 증설 사업이 확정됐다. 군은 지방상수도 노후화와 고질적인 시설용량 부족으로 상수도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 왔었으나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식수의 어려움이 해결될 전망이다.
최근 2019년 환경부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신규대상지로 영양과 입암 통합정수장 확장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군은 지방상수도 취정수장 용량 5000t, 배수지 용량 850t, 관로 13.9km 등의 규모로 시설 증설에 나서 4년간 국비 175억원, 지방비 75억원 등 총25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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