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00억원 확보… 6개 읍·면 태양광 보급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이 지난 2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의 ‘2019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다 사업비인 100억원(국비 50억, 지방비 40억, 자부담 10억)을 확보했다.
올해 3월부터 주민설명회를 열어 참여자를 모집하고 6월 공모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된 영덕군은 앞으로 해안 6개 읍·면 1400여 가구에 태양광 2~3kw, 태양열 6㎥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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