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지난 4일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취약계층 건강권 수호 지원사업 ‘보건의료복지 301 네트워크’ 협약식을 체결했다.
보건의료복지 301 네트워크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해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적절한 지역복지자원을 연계해 보건, 의료,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복귀를 꾀하는 통합적인 시스템이다.
임한혁 병원장은 “사회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취약계층 환자의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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