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첨성대 건축을 위한 남산돌을 현장으로 운반하던 신라시대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한 ‘제46회 신라문화제 거석운반 읍면동대항전’이 지난 3일 월정교 남쪽문루 서편 광장에서 시작돼 9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 행사는 신라시대 첨성대를 건축하기 위해 남산에서 거석을 캐어 첨성대 건축 현장으로 이동하는 장면을 대회형식을 빌어 재현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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