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운동장서 21일까지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2018 영덕송이장터’ 개장식을 지난 2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일정으로 운영 중인 영덕송이장터는 전국 최다생산량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덕송이를 소비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고 또 송이차 시음, 송이요리음식 전시, 목공예,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송이 외에도 여러가지 지역 농·수·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영덕송이는 지난 2012년부터 6년간 전국 송이생산량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송이생산량은 20.4t으로 전국 생산량 25.5%를 차지하며 43억6000만원의 소득을 올려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