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2018년 10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향산 이만도 선생의 생가인‘향산고택’을 선정했다.
향산고택은 순국으로 일제에 저항한 향산 이만도 선생의 생가이자 3대의 걸친 독립운동가문의 자부심이 깃든 독립운동 현충시설이며 국가보훈처에서는 2009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선생은 1910년 경술국치 후 일제통치를 부정하며 24일 단식 끝에 순국했다. 이에 국가는 선생의 업적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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