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署, 4명 검찰 송치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제지한 30대 남성을 10대들이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구중부경찰서는 10일 노래방에서 흡연을 말린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A(17)군 등 10대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군 등 4명을 현장에서 체포해 1명을 구속하고 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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