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전국기능경기대회 첫 종합우승 쾌거
  • 정운홍기자
경북, 전국기능경기대회 첫 종합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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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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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6·은16·동10개로 1위 차지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북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북의 종합우승은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시작된 후 53년 만에 처음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북선수단이 종합우승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전남도,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리픽대회 한국위원회 전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 기능경기대회에서 경북은 금메달 6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0개 등 종합점수 1712점으로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50개 직종에 17개 시·도 1636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 경북은 46개 직종 13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기계 종목에 강한 금오공업고등학교는 은탑을, 자동차종목에 강한 경주 신라공업고등학교은 동탑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단체 표창은 우수 선수 육성기관에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대회에서 금오공고는 IT네트워크시스템 등 6개 직종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우수상 1개 등을 획득해 259개 참가기관 중 3위를 했다.
 신라공고는 자동차 관련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을 획득해 5위를 차지했다.
 대회에서 △금오공고 최선용 IT네트워크시스템 △신라공고 박성규 자동차정비 △최자헌 자동차차체수리 △한국생명과학고 서경진 농업기계정비 △상주공고 김유성 건축설계·CAD △경북과학기술고 박정봉 그래픽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받아 경북의 종합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농업기계정비 부분 금메달 입상자인 한국생명과학고 서경진 학생은 직종별 1위 입상자 중 차상위 우수자로서 국무총리상을 받게 됐다.
 대회 1위와 2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2019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자격이 부여되며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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