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교류활성화 도모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자매도시인 일본 조요시 시의회 마스다 다카시 의장 및 의원 일행이 지난 11일 3박 4일 일정으로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양 기관의 교류활성화와 ‘제23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시민체육대회’ 참관을 위해 방문했으며 방문 첫날 운영위원실에서 개최된 의회 환영식을 시작으로 경산시청을 방문해 최영조 경산시장을 접견했다.
이후, 장산도서관, 경북테크노파크, 경산지식산업지구, 임당동고분군, 경산수영장 등 경산시를 대표하는 주요 시설과 유적지 등을 함께 시찰하며 상호 도시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날에는 ‘제23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시민체육대회를 참관하고 진량읍에 위치한 조요공원, 경산특산물판매소 등을 방문했으며, 마지막날에는 경산시립박물관, 삼성현역사문화관 등 경산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