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체험 부스·공연 등 부대행사도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가 초·중생 대상 전국 규모의 영어 경연대회를 연다.
18일 북구에 따르면 20일 지역 내 대구일중학교에서 ‘제3회 대구 북구 전국 영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대회는 ‘영어말하기’(초등(3~6학년)부, 중등부) 및 ‘영어골든벨’(중등부)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상 등 총 26명의 대회 입상자에게는 북구청장상과 함께 최고 100만원 등 모두 750만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대회 참가 가족 및 친구 등을 위한 영어체험 부스 운영, 댄스 공연,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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