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주례간부회의 및 확대간부회의(매월)를 토론 중심의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백선기 군수의 주문에 따라 획일적이고 일방통행식의 보고와 훈시 대신, ‘문제해결형 토론형식의 회의문화 개선’을 추진한다는 것,
이번 회의 토론과제는 ‘낙동강 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로 관람객 32만명을 기록한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에 대한 개선방안 강구’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개선된 회의 방식이 부서 간 소통과 참여 확대, 문제해결 역량 강화 등 공직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확신하고 이러한 변화는 군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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