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일까지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태풍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피해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5~30일까지 영덕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개인은 1인당 50만원 한도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과 단체, 가맹점주에는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으며 이번 할인기간에 판매되는 금액은 총 4억 4000만원으로 기간 내 판매완료시 10% 할인행사는 조기에 종료된다.
상품권은 NH농협은행영덕군지부, 지역농협, 수협, 축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지역 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11월 한달간 할인 판매되는 영덕사랑상품권에 군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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