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스마트도서관 본격 운영
지역 곳곳 365일 연중24시간
무인 대출·반납 시스템 구축
독서환경 개선·독서인구 확대
지역 곳곳 365일 연중24시간
무인 대출·반납 시스템 구축
독서환경 개선·독서인구 확대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립도서관이‘무인 도서대출·반납 시스템’도입으로 시민독서환경 개선과 독서인구 확대에 나섰다.
365일 연중 24시간 무인으로 도서대출·반납을 할 수 있는‘스마트도서관’은 서비스는 유동인구가 많고 이용자의 접근이 편리한 곳에 선정했다.
제1호는 안동역내 맞이방에 설치해 안동시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 제2호는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전정에 설치됐다.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7일 스마트도서관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도서관은 신간 및 베스트셀러 도서 500여 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시립도서관 회원 등 안동시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민도 신분증과 휴대전화만 소지하면 누구나 1인당 2권씩 7일간 대출할 수 있다. 단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그 기기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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